안녕하세요, 학사기숙사 G동에 살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사장 소음 때문에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최근 공사장 소음이 새벽 7시부터 시작되어서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자려다가도 깨고 ... 요즘 시험기간이라 늦게 자고 있는 편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G동 친구한테 물어보니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공사하는것까지는 괜찮은데, 너무 새벽부터 시끄럽게 공사하는 것 같습니다. 2주 넘게 반복되니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적어도 9시까지는 수면권을 보장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적절한 수준의 소음도 아니고 쾅쾅거리고 꽝 소리나고 무너지는 소리가 너무 날카로워서 잠을 자꾸 깨서 다시 잘 수가 없습니다... 공사 시간을 조금만 늦춰주시든가, 힘들다면 새벽에는 비교적 조용한 공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설운영팀 이성우입니다.

자연과학동 건설공사 현장에서 며칠전에 2층 천장 거푸집 철거공사로 다른 때 보다는 큰 소음이 발생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사시간을 조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9시 전에는 소음이 최소화가 되도록 공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