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년전부터 학교 내에 개들을 산책시키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때때로 큰 개도 데리고 다니시는 분이 계시는데 위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개똥을 주인들이 수거해 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주변에 보면 개똥이 널려 있고, 치우는 것은 학교 관리자 분들이 대신 치워 주십니다.

물론 직접 수거해 가시는 주인도 봤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더군요.

관련해서 큰 개는 입마개를 하는것과, 개똥을 주인이 수거해 달라는 간단한 공고문을 산책로 근처에 설치하는게 어떨까 제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