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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요지 > ◎ 기사 제목: <랭‧본‧대> 연‧고대 교수 70%는 성폭력 예방교육 ‘나 몰라라’ (중앙일보, 온라인기사 기준 2018.4.14.) - 여성가족부의 폭력예방시스템에 등록된 기관별 예방교육 실시 정보를 활용해 전국 154개 4년제 대학의 성폭력 예방교육 교수 참여율을 조사한 결과, 대학 교수들의 성폭력 예방교육 참여율이 다른 공공기관 등과 비교해 낮은 것으로 나타남
- 위 기사 중 ‘성폭력 예방교육 교수 참여율 낮은 대학(전국)’ 중 공동 1위로 광주과학기술원(고위직 참여율 0%)이 언급됨 |
*.위 언론보도는 사실을 오해한 것으로서 광주과기원은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1. 여성가족부의 폭력예방 교육 실적 입력은 공공기관과 대학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의 입력기준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성폭력 예방교육 실적은 온라인 시스템에 입력합니다.
공공기관이면서 동시에 대학의 성격을 갖는 광주과기원은
여성가족부에서 2016년까지는 공공기관으로 분류해오다
2017년 하반기부터 대학으로 분류가 변경되었습니다.
2. 2016년 광주과기원의 교수의 교육이수율은 별도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공공기관으로 분류된 경우, 교수는 별도 이수율 입력대상이 아니고,
대학으로 분류된 경우에만 교수가 별도 이수율 입력대상입니다.(고위직으로 입력)
따라서 2016년 광주과기원 교수의 성폭력 예방교육 이수율은
애초부터 별도 입력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교수 이수율은 전체 구성원 이수율에 포함하여 입력되어 있습니다)
3. 언론에서는 광주과기원의 분류를 대학이라는 전제로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언론에서는 대학의 고위직 = 교수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2016년도 광주과기원의 입력되지 않은 고위직 이수율을 교수들의 이수율로
잘못 오해하였습니다.
즉, 2016년도 고위직 이수실적을 토대로
광주과기원 교수들의 교육 이수율이 0%라는 엉뚱한 수치가
기사화 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4. 실제 광주과기원에서는 충실히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광주과기원은 매년 수차에 걸쳐 충실히 폭력에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수의 폭력예방교육 이수율은 2017년에는 78%, 2016년에는 72% 수준입니다.
5. 보도 자료 및 예방교육 시스템의 이수율 자료는 정정 중에 있습니다.
해당 언론을 상대로 경위가 확인되어 기사는 수정이 완료되었으며,
(해당 기사에서 광주과기원 관련 언급은 전부 삭제되었습니다.)
또한, 고위직 이수율이 0%로 되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은
여가부와 협의하여 수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잘못된 언론보도이긴 하지만
구성원 및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드리며,
광주과학기술원은 앞으로도 폭력예방교육이 충실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