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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가상현실] 가상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 본격 추진

  • 이승윤
  • 등록일 : 2016.07.28
  • 조회수 : 1505

가상현실(VR) 플래그십 프로젝트 본격 추진 


미래부는 7월 28일(목) 가상현실 5대 선도 프로젝트를 수행할 컨소시엄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한 5대 선도 프로젝트는 연구개발과 콘텐츠 개발 등을 동시에 지원하여 국내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SW 기업(R&D 지원사업), 콘텐츠기업(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디바이스/통신사(해외진출 및 유통) 등과 협력한 해외진출(동반성장 지원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가상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콘소시엄별 사업계획 요약 >


참고,  컨소시엄별 사업계획 요약 표. 구분, 주요내용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 표. 내용은 항목 순, VR서비스플랫폼, (SBS 등 15개사), o 국내 한류방송콘텐츠 ‘런닝맨’, ‘인가가요’, ‘정글의 법칙’ 등을 활용한 VR콘텐츠 제작하고, VR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VR 솔루션 기술개발 및 유통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VR방송‧영상 및 유통솔루션 등의 성공모델 창출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 | VR게임체험(시공테크 등 8개사), o 공간프로젝트 노하우를 보유한 ㈜시공테크와 VR핵심기술을 보유한 출연연(ETRI) 등이 협업하여, 'The Void'와 같은 고품질 실내 체험형 게임 개발로 중국‧동남아 등에 진출 - 국내 체험관(제주 플레이케이팝), 과학관 등에 우선 적용하고, 중국 어린이 교육시설이나 테마파크 등을 공략할 계획 | VR테마파크(롯데월드 등 12개사), o 롯데월드는 국내 중소벤처 기업들과 VR솔루션 개발 및 국내 VR기업들을 위한 VR테스트베드를 롯데월드 내 제공하는 등 국내 VR생태계 조성 및 VR테마파크 성공모델 창출  - HMD를 착용하고 탑승하는 ‘VR자이로드롭’ 및 로보트태권V, 아이언맨 등 국내외 콘텐츠 보유회사와 협력하는 등 국내 VR테마파크 육성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선다는 계획 | 다면상영(CJCGV 등 15개사), o 스크린X 상영관을 확대(‘20년 전세계 500개 구축 목표)하는 한편, ‘제작-배포-상영-관리’ 전주기 다면상영기술을 국내 중소벤처가 개발  -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6편의 장편영화와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와 협력하는 총 9편의 한·중, 한·미 합작 스크린X 영화를 제작 추진 및 국내 중소 CG기업과의 동반성장 확대   * 스크린X : 8개국 총 41건의 특허 등록 및 한국, 중국, 미국 등 4개 국가에 105개 상영관을 설치, 올해 국내 <빅뱅 메이드>,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중국 <For a Few Bullets> <Call of Heroes> 등 개봉 | 교육유통(한컴 등 10개사), o VR/AR 3D실감형 교육콘텐츠 개발과 사업자-저작자-교수자-학습자 간의 협업을 위한 유통플랫폼 개발, 수익배분 등의 동반성장 시스템을 만들어 글로벌 허브로 고도화한다는 계획  - 기술, 콘텐츠를 보유한 전문기업들과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중국, 동남아, 중동을 초기공략, 유럽, 미주로 확대



콘텐츠담당 : 연구기획팀(T.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