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ng limitless possibilities through research and education
과학 기술과 함께 눈부시게 발전해 온 인류의 역사. 하지만 여전히 인류의 앞에는 수많은 난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청정 에너지를 풍부하게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갈수록 빈번해지는 기후재난을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을까요? 수많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 줄 방법은 없을까요?
미래를 살아갈 우리는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미래 세대는 지스트에게 묻습니다.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과학 기술 인재가 탄생할 수 있을까요?
단시간 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영향을 갖춘 교육기관의 반열에 오른 지스트는 학생들이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 여건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1993년 법인설립 이래 고등 광기술 연구소를 비롯 국가 경제에 근간이 되는 전략 기술들의 혁신 기반을 마련해 온 지스트는 2010년 학사과정 개설 후 칼텍과 일대일 공동 연구 및 학생 교류를 진행하고 융합 기술원을 설치하는 등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왔습니다.
2019년 AI 대학원을 설치하고 2021년 MIT AI 국제 협력 연구를 시작하며 글로벌 AI 혁신인재 양성 기관으로서 세계적인 수준의 교수진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수정예 교육을 통해 깊이 있는 토론형 수업과 체계적인 밀착 연구 및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초 과학뿐만 아니라 인문사회, 예체능까지 폭넓은 소양을 쌓을 수 있는 Liberal Arts College입니다.
입학 후 첫 1년간은 지스트 새내기 전공탐색 세미나를 통해 향후 전공과 진로를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고, 전공변경 역시 자유롭게 가능하며 선택한 전공에 대해서는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토론을 여는 지스트 대학 콜로키움이 제공됩니다.
전공 수업의 100% 영어로 진행하는 지스트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학사 및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글로벌 캠퍼스입니다.
이러한 다방면의 지원 속에 지스트의 소수정예 학생들은 창의성, 의사소통 능력, 협동 능력과 문제해결능력 즉 3c1p를 함양하며 세계 각국의 협력과 경쟁이 벌어지는 과학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인재로 성장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는 무엇으로 앞서갈 수 있을까요? 지스트의 미래는 지역 사회와 국가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기업 인재 기술을 창출하기 위한 필요조건을 갖춘 지스트는 연구와 창업 모두에 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대학과 연구소 기업과 함께 산학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가는 지스트의 인공지능 역량은 AI 산업융합 집적 단지를 중심으로 한 거대한 인공지능 융합 생태계로 이어질 것입니다. 자동차, 헬스케어, 에너지 분야 연구와의 융복합을 통해 바로 여기 지스트가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업들의 모태로 거듭날 것입니다.
거대 과학을 넘어선 초거대 과학 시대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까요?
지스트의 인재들은 각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함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함 연구로 현시대의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융합 기술원에서는 기후위기의 돌파구를 열어줄 에너지 연구와 ICT 기술을 문화에 접목하는 문화 기술 연구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융합하여 의료 등의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환경 속에 연일 눈부신 발견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고 난치병 정복을 앞당기고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우리나라에 맞는 미세먼지 예측 시스템을 만들고 초강력 레이저 기술로 기초연구와 산업현장 모두에 활용될 극자외선을 생성하고 범죄예방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함으로써 인류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과학 연구 결실을 세상에 널리 나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스트의 인재들은 탁월한 연구성과가 풍요로운 기술이 되어 연구실 바깥의 세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용화 기술개발과 기술 사업화 창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과학 기술 혁신 사업단의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창업 교과목을 수강하는데 이어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모의 창업 프로그램 등에 참가할 수 있으며 실전에 뛰어들 경우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창업 이후에는 벤처 캐피탈 등의 투자 유치도 지원합니다.
지스트는 교원들의 창업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한수 교수가 창업한 마이크로바이오 기업인 지놈앤컴퍼니와 차세대 태양전지 필름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주식회사 리셀이 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 주관 기관으로써 산학연을 주도하며 지역사회의 과학기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답은 또다른 무수한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이 모든 질문의 답이 국가와 인류의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과정 끝에 결국은 답을 찾을 우리는 GIS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