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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의 잠든 ‘공격 본능’ 깨워 암을 무너뜨린다
암세포 면역 회피 막는 새로운 항암물질 ‘77c’개발

- 면역항암제의 한계 극복할 새로운 기전의 항암 후보물질 ‘77c’ 개발
- 암세포의 면역 회피 유도하는 효소 TPST2 세계 최초 표적화
- 면역세포 인식력·공격력 강화로 종양 성장 억제, anti-PD-1와 병용 시 강력한 상승효과 확인
- 국제학술지《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게재

생명과학과 김용철 교수·의생명공학과 박한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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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Excellence

하나의 소자만으로
뇌처럼 학습하는 AI 반도체 기술 개발

- 인간의 뇌 신호 처리 원리 모사해 단일 소자에서
전류의 양(+)·음(–) 방향 모두 제어하는 ‘양방향 시냅스’ 구현
- 전기와 빛 함께 활용한 신호 세기 정밀 제어 통해 얼굴 인식 정확도 95% 달성
- 기존 기술 대비 학습 정확도 20% 향상, 국제학술지《Advanced Functional Materials》게재

반도체공학과 강동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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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Excellence

극도로 얇은 초고성능 전자파 차폐막 개발

- 세계 최고 수준의 초박막 전자파 차폐 기술 개발, 금속-맥신 결합 이종접합 구조로 차폐막 두께 획기적 감소
- 기존 대비 10배 얇은 두께에서도 100배 이상 향상된 차폐 성능 달성 및 경량화·고성능 동시 구현
-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스마트기기, 플렉서블 전자소자 등 다양한 분야 활용 기대
-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게재

신소재공학과 연한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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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Infographic 숫자로 보는 GIST

1
매일경제·한국창업보육협회 선정
2023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창업성과 부문 1위
WORLD’S TOP 2% SCIENTISTS
Stanford/Elsevier
세계 상위 2% 연구자 30명
(전임교원의 16%)
62,100,000,000
누적 기술이전 계약액 62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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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GIST 김유수 교수,제21회 경암상 자연과학 부문 수상분자 1개 안의 양자 상태를 계측하고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연구로 세계 기초과학 선도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화학과 김유수 교수(기초과학연구원(IBS) 양자변환연구단장)가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상 중 하나인 제21회 경암상(자연과학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11월 7일(금) 부산 서면 경암홀에서 열렸으며, 역대 수상자와 경암상위원회, 심사위원, 학·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경암상은 고(故) 송금조 태양그룹 회장이 평생 근검절약으로 모은 전 재산을 출연해 2004년 설립한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진애언)이 수여하는 상으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생명과학 ▴공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부문별 상금이 각 3억 원으로 증액되면서, 경암상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 학술상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했다. 또한 해외에서 활동하며 한국 학문의 저변을 확장하고 있는 학자들도 후보로 포함되며, 그 권위와 상징성이 더욱 커지고있다 Read more
  • 배연우 학부생,《탐정 명아루》출간
비룡소 제1회‘셜록 홈즈상’대상 수상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인 배연우 학부생(23학번)이 비룡소 제1회 셜록 홈즈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을 바탕으로, 지난 8월 어린이를 위한 본격 미스터리* 소설 《탐정 명아루》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셜록 홈즈상은 아동·청소년 전문 출판사 비룡소가 국내 어린이 미스터리 장르 문학 발굴을 위해 2024년 처음 개최한 공모전이다. 《탐정 명아루》는 초등학생 명아루가 탐정으로 활약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미스터리 소설이다. 학교 뒷산 폐가 괴담, 저주 인형 도난, 썩어버린 학교 연못 등 얼핏 불가사의해 보이는 사건들이 사실은 하나의 사건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이 탐정 명아루의 논리적 추리를 통해 서서히 밝혀진다. Read more
  • GIST 김동혁 교수, 과학사 명저 《고독한 아이디어들》 번역 출간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인문사회과학부 김동혁 교수(융합교육 및 융합연구센터장)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허승철 명예교수가 미국의 과학사학자 로런 그레이엄(Loren Graham)의 명저 『Lonely Ideas: Can Russia Compete?』(MIT Press, 2013)를 공동 번역해 출간했다고 밝혔다.번역서는 GIST의 대학 출판부 ‘지스트 프레스(GIST Press)’를 통해 『고독한 아이디어들: 과학 강국 러시아는 왜 혁신하지 못했나?』라는 제목으로 10월 30일(목) 발간됐다. 이 책은 러시아가 수많은 ‘세계 최초’ 기술과 발명 성과를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를 산업적 성과로 연결하지 못했는지를 깊이 탐구한 저작이다. 제목 ‘고독한 아이디어들(Lonely Ideas)’은 지난 300년 동안 창의적 발명은 넘쳐났지만 그것이 산업화로 이어지지 못한 러시아의 역설을 상징한다. Read more
  • GIST 남창희 교수, 국제 초강력 초고속 레이저 심포지엄에서 'ISUILS 메달' 수상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물리·광과학과 남창희 교수가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팔레르모에서 개최된 ‘국제 초강력 초고속 레이저 과학 심포지엄(ISUILS 2025, International Symposium on Ultrafast Intense Laser Science)’에서 ISUILS 측이 수여하는 메달(medaglie ISUIL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ISUILS 메달’은 초강력 초고속 레이저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학문적 기여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심포지엄 개막식 중 진행됐으며, ISUILS명예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남창희 교수와 함께, 이탈리아 팔레르모 대학교 가에타노 페란테(Gaetano Ferrante) 교수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는 특별한 헌정 자리에서 메달이 수여돼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202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피에르 오고스티니(Pierre Agostini) 교수를 비롯해 세계적 석학들이 참석했으며,물리학·화학·생물학·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초강력 초고속 레이저 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팔레르모 대학에서 개최된 학회 개회식. (왼쪽부터) GIST 물리·광과학과 남창희 교수, ISUILS 메달 수여자인 Gaetano Ferrante 교수, 팔레르모 대학 Livan Fratini 학장, 팔레르모 대학 Massimo Midiri 총장, 202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Pierre Agostini 교수남창희 교수는 “이번 수상은그동안 꾸준히 천착해 온 초강력 초고속 레이저 연구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차세대 초고속 레이저 기술 개발과 다양한 융합 연구를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