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ultimedia mosaic of moments at GIST
GIST, '고등광기술연구원(APRI)' 공식 출범… 미래 광융합기술 이끌 APRI 2050 비전 선포
"밤하늘의 별처럼 선명하게 드러낸다" 고등광 김기현 선임연구원 연구팀, '검은 배경 신속항원키트' 세계 최초 개발
기억과 흔적 # 지난 수요일 오후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에서는 두 개의 특별한 전시가 동시에 문을 열었다. 하나는 ‘금은보화, 한국 전통공예의 미’라는 전시였고 다른 하나는 ‘미장센-연출된 장면들’이었다. 특히 나의 눈길을 끈 것은 세련된 화면 속 시각 구성의 ‘미장센’ 전시보다도 다소 투박하고 직선적인 제목의 ‘금은보화’...
해수담수화사업단, 글로벌 수준의 연구센터로 인정받다 - 김인수 단장(환경), 해외 연구센터와 기술교류 및 네트워크 기반 구축 - 중동 해수담수시장에 한국 해수담수기술 진출의 교두보 마련 지스트(GIST) 해수담수화플랜트사업단(이하 해수담수화사업단)*의 김인수 단장(지스트 환경공학부)이 지난달 17~19일 국제...
과학과 문화는 통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의 3대 목표로 경제 부흥, 국민 행복, 문화 융성을 내걸었다. 경제 부흥과 국민 행복은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오지만 문화 융성은 무얼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다소 모호하고 그래서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다. 대장금이나 싸이 또는 한식 같은 문화상품을 세계 시장에 수출해 한류를 확산하는 것도 ...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제기하는 문제들 지난 2월 12일 북한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제 3차 핵실험을 강행하였고, 소량화, 경량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핵실험은 이례적으로 그 전날 중국, 미국, 러시아에 사전에 통보되었다. 북한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폭으로 2차대전이 끝나고, 1949년 소련의 핵...
‘스무 살 지스트’의 과거 20년, 미래 20년 ‘예기(禮記)’에 따르면 남자 나이 스무 살을 약관(弱冠)이라 했다. 남자가 장성하여 스무 살이 되면 비로소 갓을 쓰고 어른 대접을 받게 된다는 뜻이다. 2013년은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이 ‘성년의 갓’을 쓰는 해이다. 1993년 광주시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 속에 태어나 어느...
[시론] 북핵 대응 시스템 있어야 한다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전략상 미로 존재 어느 정권서도 일관되게 운용되는 지혜 필요 한반도 안보정세가 벼랑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핵보유국’ 지위 확보와 핵 무기화를 위한 북한 정권의 추가 핵실험 문제를 두고 유엔 안보리가 대북한 제재 결의(2087호)를 채택한 이후 이에 반발하면서, 북한...
2세대 태양전지 시대를 열어간다CIGS 물질분포 실시간 측정시스템 기술확보광주과학기술원(GIST) 기전공학부 정성호 교수 시대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를 이끈 산업의 트랜드도 변화하고 있다. 70~80년대에는 건설․건축, 90년대에는 전기․전자, 2000년대 들면서 IT 및 BT산업이 그 시대 우리나라의 ‘대표종목...
박철승 교수, 광주영어방송(GFN) 출연해 연구성과 소개 최근 대사질환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논문으로 주목받은 지스트 생명과학부 박철승 교수가 지난달 22일 광주영어방송(GFN)에 출연해 이번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박 교수는 이날 오후 7시 GFN 프로그램인 City of Light의 "Medical Friday" 코너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