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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무게 이론적인 대용량을 감안할 때 리튬-황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유망한 대안이다. 이 배터리는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드론, 전기 자동차 등에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이 배터리의 짧은 수명으로 인해 적용 가능성이 제한적이었다.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원들은 리튬-황 전지 수명을 현저하게 향상시킬 새로운 촉매 물질의 능력을 발견함으로써 가까운 장래에 이 배터리의 실질적인 상용화를 실현할 수 있는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