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HYU, 협력방안 실무협의 워크숍
- 17~18일, GIST 협력 분야 연구시설 방문 및 실무회의

    

 

□ GIST(광주과학기술원)와 한양대의 실무협의 워크숍이 7월 17(금)~18일(토)에 걸쳐 GIST에서 개최되었다. 이날행사는 지난 달 양 기관이 맺은 MoU(업무협약) 관련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 한양대학교 안진호 교수(산학협력단장), 김성제 교수(교무처장), 류호경 교수(기술경영학과), 김성민 교수(고령산업), 송기민 교수(고령산업), 임태호 교수(응급의료), 정은주 박사(기술경영학과), 이병훈 교수(대외협력처장), 이재석 교수(수소연료전지연구사업추진단장), 이흥노 교수(연구처장), 김기선 교수(에너지밸리기술원추진사업단장/고령친화종합센터장), 김지수 선임연구원(한국문화기술연구소) 등 실무진들과 함께 자동차, 문화기술, 고령친화, 인문사회 강의 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 특히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포괄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두 대학은 에너지 및 자동차 투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 융합산업 견인 세부 실행전략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 한양대 실무진들은 GIST의 문화기술(CT) 전문 연구소인 한국문화기술연구소에서 공동실험관 내 큐브에서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시청하고 연구진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을 방문해 체험관 시설을 둘러보고 실무진들과 토론회를 진행했다. 두 대학은 지속 가능한 실버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이재석 교수는 “GIST-한양대-광주시와 연계하여 실질적인 협력망을 구축하고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 며 앞으로 “지속적 광주·전남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안진호 교수는 “자동차 산업 관련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협력사업 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끝>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