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창업진흥센터,

사물인터넷 창업가 육성 위한 Start-up School 개최

 

 

□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 창업진흥센터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 창업가 육성을 위한 D.I.Y Start-up School을 개최했다.

 

□ 학생 및 예비창업자 25명이 참가해 총 3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센서→블루투스→인터넷→SNS’의 순으로 교육 참가자가 상업성 있는 아이디어 제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IoT 분야와 관련한 각자의 창업 아이디어를 오픈된 소스를 활용해 실제 구현해 볼 수 있었다. 일부 참가자들은 IoT를 활용한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해 올해 ‘지스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 노해득 창업진흥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이 시제품을 직접 만들고 개발해 볼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창업진흥센터의 모의창업 프로그램인 GIST Sprint for Start-up과 연계해 CEO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창업진흥센터·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