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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효성·최희철 교수, 지식창조대상 수상

  • 관리자
  • 등록일 : 2014.12.04
  • 조회수 : 2730

 

       

 

 

 

안효성·최희철 교수, 지식창조대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2014 미래연구정보포럼"최고 과학자 10명에 수여
-제어자동화시스템 및 환경나노소재 분야 연구 성과 및 기술이전 공로 인정

 

 

안효성 교수         최희철 교수

 

 

□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 안효성 교수(왼쪽)와 최희철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주최하는 <2014 미래연구정보포럼>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인 ‘지식창조대상’을 수상했다.

 

□ 안효성 교수(기전공학부)는 제어자동화시스템과 메카트로닉스 시스템 설계 분야에서 독창적인 이론을 구축하고 응용 분야를 개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 특히 국제학술지 및 학술회의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제어자동화 분야의 국제화에 이바지했으며, 기계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 피인용 논문’을 4편이나 발표하는 등 연구 실적이 우수해 지난해 지스트 ‘다산우수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 환경공학과 나노기술의 융합분야를 연구해 온 최희철 교수(환경공학부)는 국내 환경나노기술 분야를 개척하며 기존 수(水)처리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 최 교수는 특히 2011년 국제학술지인 워터 리서치(Water Research)에 수(水)처리용 멤브레인 소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나노복합멤브레인 개발에 관한 논문을 게재하였고, 총 3200회 이상의 피인용 횟수와 h-index 29*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환경나노소재 관련 기술이전에 공헌했다.
* h-index 29: 논문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29회 이상 피인용 횟수를 가진 논문의 수가 29편이라는 의미

 

 

지식창조대상 시상식

 

지난 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 (최희철 교수-맨 왼쪽, 안효성 교수-왼쪽 세 번째)

 

 

 

□ 올해 6회째를 맞는 KISTI의 <미래연구정보포럼>은 산학연 연구자와 정보서비스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 지식정보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인 ‘지식창조대상’은 <미래연구정보포럼>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국제적으로 학술적 공헌도가 큰 국내 최고 과학자들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2009년부터 수여돼 왔다.

 

  ∘ 특히 전문가 추천과 평가를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다른 상과 달리, ‘지식창조대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첨단 계량분석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상자를 선정해 공정성과 정확성을 인정받고 있다.

 

  ∘ ‘지식창조대상’은 세계 과학기술 분야 초록․인용 데이터베이스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SCIE(과학기술논문 추가인용색인)와 스코푸스(SCOPUS) 수록 논문을 격년으로 활용해 지난 10년간 전 분야에 걸쳐 피인용 횟수가 세계 상위 1% 안에 드는 고(高)피인용 논문(Highly Cited Papers)을 추출한 뒤, 이 가운데 연구․개발(R&D) 생산성 향상에 가장 기여도가 높은(영향력이 큰) 선도과학자 10명을 선정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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