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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GIST 이재영 교수(환경), 해외 최우수논문 저자상 수상

  • 관리자
  • 등록일 : 2014.09.25
  • 조회수 : 2859

 

 

 

 

 

지스트 이재영 교수(환경),

해외 최우수논문 저자상 수상

 

- Springer 출판사 및 국제학술지 선정…“그래핀 기반 전극촉매 연구 우수”

- DGIST 김하석 석좌교수와 공동 수상, 10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상식 개최

 

 

(왼쪽부터) GIST 이재영 교수, DGIST 김하석 석좌교수

 

(지스트 이재영 교수(환경)와 디지스트 김하석 석좌교수)

 

 

□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 이재영 교수(환경공학부 )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김하석 석좌교수(에너지시스템공학부)와 함께 세계적인 온‧오프(on/off) 인문‧과학‧의학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Springer) 출판사*와 국제학술지 일렉트로카탈리시스(Electrocatalysis)가 선정하는 최우수논문 저자상을 공동 수상했다.

 

* 스프링거 출판사: 독일에 위치한 172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3대 전문서적 출판업체. 최근 물리전기화학 기초 및 응용 분야(연료전지, 포스트배터리 등)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2010년 촉매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들과 함께 화학에너지 전환‧저장 분야 국제학술지 ‘일렉트로카탈리시스’를 창간했다. 

 

  o 수상 선정위원회는 이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그래핀 기반 고 에너지 밀도 액체연료 변환 촉매 관련 연구 논문에 대해 “미래 수소기반 에너지 개발에 있어 학문적·산업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성과”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 이재영 교수는 김하석 석좌교수와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2010년 6월 ‘유기화합물 변환용 팔라듐‧그래핀 전극촉매 개발연구’를 주제로 일렉트로카탈리시스에 논문을 게재했다.

 

  o 공동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전극촉매 담지체로서 그래핀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팔라듐 나노입자가 탄소표면 위에 고(高)분산 돼 포름산과 같은 유기화합물의 산화반응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사실을 새로운 시각에서 규명했다. 이 연구 성과는 고출력 연료전지와 고용량 금속-공기전지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구온난화 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부탄올과 에틸렌으로 재(再)자원화 하는 연구와, 에너지 문제를 물을 통해 해결하기 위한 연료전지 개발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우수논문 저자상의 수상식은 10월 말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2014 전극촉매 국제학회(http://www.sfu.ca/ecat-2014.html)에서 이번 성과와 관련한 초청 발표 후 개최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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