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김동유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선임

- 유기태양전지,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관련 연구 실적 탁월 인정

 

 

 

 

 

□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 신소재공학부 김동유(51) 교수가 국내 과학기술 분야 석학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선임됐다.

 

□ 미국 메사추세츠 주립대 로웰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지난 1999년 지스트에 부임한 이래 아조벤젠과 같은 광 반응성 물질을 이용한 나노패터닝과 다양한 나노구조체의 합성 연구, 유기물을 기반으로 한 전자소재의 합성과 이를 유기태양전지, 유기박막트랜지스터, 유기메모리, 유기발광다이오드 등의 유기전자소자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 유기전자소자 내 물리·구조 관련 특성 및 공정 연구 등에 주력해 왔다.

 

□ 김 교수는 특히 2006년 나노코리아 나노연구혁신상을 비롯해 2007년 지스트 교육상과 2009년 지스트 연구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과 연구 부문에서 탁월한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 1994년 설립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적 식견과 경륜을 가진 석학들로 구성된 단체로, 각 부문별 전문성을 활용해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과 창달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 최고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한림원은 1월 17일 오후 5시 한림원 대강당에서 신입회원 회원패 증정식을 개최했다.       <끝>

 

 

 

홍보기금팀·홍보전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