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후원의 집’ 1호점 탄생
- 회 전문점 ‘회박사’ 발전기금 120만원 약정

 

 

 

 

 

  광주광역시 월계동 소재 회 전문점인 ‘회박사’가 <지스트 후원의 집> 1호점으로 지정됐다.

 

  ‘지스트 후원의 집’은 지스트 구성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커피숍‧병원 등 캠퍼스 주변 업체들 가운데 발전기금을 후원한 곳이다. 지스트 발전기금은 ‘후원의 집’으로 지정된 업체의 출입구에 ‘후원의 집’ 명패를 걸고 지스트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하게 된다.

 

  지스트 설립 초기인 1996년 지스트 캠퍼스 인근 월계동에 문을 연 ‘회박사’는 이철형‧박순심씨 부부가 18년째 운영하고 있는 회 전문점이다. 지스트 발전기금은 12월 23일(화) 오전 11시 30분 ‘회박사’에서 ‘후원의 집’ 명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철형씨는 “지난 18년 동안 회박사를 찾아주신 지스트 구성원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후원의 집’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스트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스트 발전기금은 ‘후원의 집’ 1호점을 시작으로 인근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후원의 집’ 참여 홍보를 강화하고, 기관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후원의 집’에 대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끝>

 

 

홍보기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