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ST(지스트・총장 문승현) 학부생이 목암과학장학재단(이사장 정인애)*의 2018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증서와 1천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 (재)목암과학장학재단은 미래의 과학한국을 선도해 나갈 젊은 과학도들의 장학금과 연구비를 보조함으로써, 그들이 앞으로 국가의 동량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2005년 12월, 당시 ㈜녹십자 대표이사 허영섭 회장이 설립한 재단이다. 이후 매년 학사과정 재학생 및 석․박사과정 진학이 확정된 연구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과 연구비 등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GIST대학(대학장 고도경)의 학사 과정에 재학중인 강태홍 학생(화학 전공, 3학년)은 2017년 12월에 진행된 2018년 목암과학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공모에 신청하여 내부 심사를 통해 목암과학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

∘ GIST는 2월 6일(화) 오후 2시, GIST대학 A동 3층 대학장실에서 강태홍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강태홍 학생은 GIST대학에 입학해 6학기를 마치는 동안 평점 평균 4.0 이상(4.5 만점)의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학사과정 졸업 후에도 관련 전공 분야의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