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ST(지스트, 총장 문승현)는 ㈜모아종합건설(회장 박치영)로부터 GIST의 사회공헌기금으로 1억 2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모아종합건설은 1989년 창업이래 내실있는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새로운 창조를 위한 기술과 노력,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21세기 건축문화를 실현하고 있는 명문 기업이다.

□  박치영 회장을 비롯하여 박윤하 부회장, 황일두 전무이사, 서정오 부장 등 모아종합건설 관계자는 2월 1일(목) GIST를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GIST 홍보영상 시청 및 캠퍼스를 탐방하고, 문승현 총장을 비롯한 GIST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스트대학 C동 110호에서 기탁식과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였다.

□  박치영 회장은 “GIST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이공계 명문 대학으로 성장하여 지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그동안 GIST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목하였다며,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며 나아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기탁된 기금은 GIST 발전재단을 통해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