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단 국제심포지엄 개최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선우중호) 터치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단(단장 이병훈)은 오는 9일부터 3일간 나주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터치패널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인쇄공정․ 그래핀 공정․ capacitive 방식 터치소자 측정방식을 주제로 연구발표가 진행되었다.

 

첫째 날인 9일에는 연구사업 1차년도에 진행해 온 중간성과보고회가, 둘째 날인 10일에는 전문가 초청 강연과 학생들의 poster 발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초청 연사들과 참여 기업들 간의 “터치융·복합 클러스터 육성사업의 호남권 터치패널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토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터치융·복합 클러스터 육성사업단 이병훈 단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터치패널 사업의 질적 도약과 지역발전을 위한 유용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GIST 터치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단은 지난 2011년 7월 설립되어, 터치 패널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