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출연연 성과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국과위 26일 "연구기관 및 우수연구자 포상" 개최

       - 한원택 교수, 박창수 교수, 허호길 교수 우수연구자 선정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는 27일 국과위 대강당에서 2011년 출연연구기관 성과평가 결과 우수연구자 및 연구기관에 대한 훈·포장 및 정부표창"을 전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선우중호)은 출연연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우수연구자 시상에서는 한원택 교수(정보통신공학부)가 ‘과학기술포장’을, 박창수 교수(정보통신공학부)가 ‘국무총리 표창’을, 허호길 교수(환경공학부)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다.

 

김도연 위원장은 "21세기 융합 과학기술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출연연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출연연 연구자 개개인의 역량 발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국과위는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연구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