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네임데이 5월 27일‘GIST의 날’

- GIST를 홍보하고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

- 교직원 및 학생 등 2,000여명 단체 관람과 응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선우중호)가 27일 오후 6시 30분 KIA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홈경기에 ‘GIST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는 맞이하는 프로야구 네임데이 ‘GIST의 날’은 지역민들에게 GIST를 홍보하고, 지역 연고의 프로야구단인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GIST 소속 교직원,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0여명이 광주무등경기장을 찾아 단체관람과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기 전 시구는 GIST 야구동아리 회원인 이보연(생명과학부) 양이 맡고, 시타는 독일 출신의 Michael Hoyer(환경공학부) 군이 맡는다.

 

선우중호 GIST 총장은 "경기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GIST 학사과정이 개설되고, QS세계대학 평가에서 우수한 논문실적을 인정받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GIST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GIST는 앞으로 문화공연, 도서기증, 과학스쿨, GIST 방과후학교 등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