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농원 김종화 대표 정원용 장미 100주 기부

- GIST, 감사패 전달식 가져 - 

 

GIST 김영준 부총장(좌측 2번째)이 김종화 대표(좌측 3번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4월을 맞아, GIST에 따뜻한 기부의 씨앗이 뿌려졌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선우중호)은 최근 광주 무등농원 김종화 대표이사가 GIST에 정원용 장미 100주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모종형태로 기증된 장미는, GIST 캠퍼스에 심어져 봄비와 따뜻한 여름 햇살을 받아 7월에는 노란색, 빨간색 빛깔로 캠퍼스를 물들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GIST 김영준 부총장은 “아름다운 캠퍼스 조성을 위한 따뜻한 기부의 손길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장미를 잘 관리하여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GIST 캠퍼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IST는 이번 기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27일, 김종화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