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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올림피아드 시상식 개최, 김경열씨 영예의 1위

  • 임성훈
  • 등록일 : 2007.10.30
  • 조회수 : 3132


GIST, 국제환경올림피아드 시상식

경북대 김경열씨, 환경부장관상 영예

 

광주과기원이 국내외 이공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국제환경공학경시대회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직무대행 문승현)은 11월 2일 춘천 강원대학교에서 열리는 대한환경공학회에서 지난 7월에 치렀던 제7회 국제환경올림피아드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예의 1위인 환경부장관상은 경북대 김경열(25, 환경공학과 4학년)씨가 차지했다. 김씨에게는 환경부장관 표창과 백만원의 상금, 그리고 SK케미컬이 지원하는 해외환경박람회에 참관하는 부상이 주어졌다. 상금 50만원을 받는 2위에는 경북대 이광현(24, 환경공학과 3학년), 상금 이십만원이 수여되는 3등에는 경북대 박정열(25, 환경공학과 4학년)씨와 서울시립대 배지열(25, 환경공학과 4학년)씨, 상금이 60만원인 단체전은 김경열, 이광현, 박정열씨로 구성된 경북대가 차지했다. 개인 수상자 전원에게는 광주과기원 환경공학과를 무시험으로 입학할 수 있는 특전과 대한환경공학회장 상패가 주어진다.  

국제 환경 올림피아드는 환경부, 대한환경공학회, SK케미컬 등이 후원한다. 국내외 이공계 대학 2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환경공학일반, 물리, 화학, 미생물, 유체역학 중 3과목을 선택해 실력을 겨뤘다. <홍보협력팀, 2007.10.30>

콘텐츠담당 : 대외협력팀(T.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