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NCTIㆍ공문 등을 통해 안내해 드린 '긴급 보안조치 협조' 사항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사태 등 불안한 국제 정세에 편승한 국가 배후 해킹조직의 해킹 시도 및 사이버공격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주요 정부부처ㆍ금융기관 등 주요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DDoS 공격, 시스템 파괴형 악성코드 유포 등 사이버공격이 이어지며 대민 서비스 제공 차질 및 국가 기능 마비 초래

○ 이에 美ㆍ英 등 주요국은 각급기관에 △국가 주요 기반시설 대상 보안 강화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비태세 강화 등 국가 全 분야에 대한 사이버보안 강화 촉구

□ 국가사이버안보센터는 全 국가ㆍ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권고하오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홈페이지 변조ㆍDDoS 및 랜섬웨어 공격 등에 대비, 각 부서 개별관리 정보시스템 모니터링 강화 및 사이버위기 상황전파ㆍ보고, 연락망 점검 등 대응체계 확행

○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 및 「공공분야 사이버위기 대응 실무매뉴얼」 등을 참고하여 취약요소 점검 및 위기경보 수준별 보안조치 사항 숙지 등 각 부서 개별관리 정보시스템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비 태세 강화

○ 각 개별 관리 정보시스템담당자는 최신 위협정보를 확인하고 상황발생 시 위협 관련 긴급 보안조치 등에 신속 대응

□ 각 부서에서는 소속ㆍ산하기관에 同 내용을 신속 전파해 주시기 바라며, 전산망 장애ㆍ사이버공격 등 특이징후 포착 시 정보보안팀(☎5072)에 신고 바랍니다. 끝

정보보호최고책임자(학술정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