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미풍양속으로 빵집에서 빵을 하나 사고 두 개 값을 치른대요.

하나는 자신이 가져 가고 다른 하나는 가게 벽에 걸어두면 빵을 살 수 없는 사람이 가져 가서 식사를 해결하는 기막히게 아름다운, 에크멕 파이랄막 "빵을 나누다“.

튀르키예도 예부터 내려오는 선 결제 릴레이가 있었으니 !

같은 밥이고, 같은 차라도 누구랑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죠.

평소 친했지만 바빠서 잘 만나지 못했던 그리운 교직원들과 빵을 나누는 마음으로 삼삼오오 함께 “하루찻집”에 꼬~옥 들러 주세요.

* 하루찻집, GIST 인근(광주, 장성, 담양) 장애우 시설단체 돕기 모금 행사

삼삼오오 성원 안되면 어떻답니까, company, com “함께” pany '빵'

구성원 모두 결국 한 빵을 나눠 먹는 사이 아닌가요 ?
누구와라도 꼬~옥 오셔요.

오시는 분 모두 웃음을 되찾고 밥맛, 차맛이 더 좋아지도록 기원 하겠습니다.

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장애우분들께 정을 흘러 보내며 일부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는 GIST 모든 구성원이 되었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 노블레스 오블리주 우리 총장님 ! 재능기부까지 ! 단연 최고 !

하루찻집 공연 순서, 12. 19(목) 행정동 대회의실

   - 11:30~12:00 히든싱어(인기상)

   - 12:00~12:30 피아노&플룻 앙상블

   - 12:30~13:00 클라리넷&호른 트리오

   - 13:00~13:30 히든싱어(대상)

   - 13:30~14:00 기타연주(전창덕 교수님)

   - 14:00~14:30 임기철 총장님, 김재관 교수님

* 성금은 2024년 연말정산시 기부금 공제 대상.

기깔나다, “멋있고 세련된 느낌이 들다”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

매력적이거나 멋지다고 느낄 때, 긍정적인 느낌을 전달할 때, 대상이나 상황을 칭찬하거나 인정할 때 쓰는 표현

언어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보여주는 한국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단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