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를 표지판으로? 자율주행차 맹점 찾아냈다”
자율주행차 인식 시스템 취약점 드러내는
새 알고리즘 개발, 안전성 개선 활용 기대

- 보행자·차선·신호등 등 객체 간 계층적 구조 반영한 새 공격 기법 제시
인식률 95.3%→3.23% 급감, 기존보다 3.4배 높은 공격 성공률 확인
- ITS, 스마트시티 보안, 로봇·국방 등 다양한 AI 분야 안전성 강화에 기여 기대
-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게재 및 ‘ICRA 2026’ 발표 예정

AI융합학과 김승준 교수

“초미세먼지, 농도만으로는 부족하다”
초미세먼지 성분 정보까지 분석해
건강 유해성 정밀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

- 한국과 중국의 도심·농촌에서 초미세먼지 성분·독성 데이터 수집해
초미세먼지의 유해성과 원인 진단·예측하는 모델 개발, 실측 독성 데이터 없어도 활용 가능
- 설명가능한 AI 기술로 망간·납·구리 등 주요 산화독성 성분 밝혀내고 성분 간 상호작용까지 규명
- 국제학술지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게재


환경·에너지공학과 박기홍 교수

“사람의 풀이 과정을 따라 ‘의도’를 이해하는 AI”
인간처럼 추론하는 AI 구현

- 사람 풀이 과정 속 의도를 추정·정렬하는 ‘의도 학습 알고리즘’ 제안 및
다양한 풀이 경로 만들어 내는 ‘데이터 증강 기법’ 개발
- 정렬과 증강 결합해 단순 정답 도출 넘어 ‘사람 같은 추론’ 가능성 입증
- 데이터과학 최고 학회 ‘ACM SIGKDD 2025’ 구두 발표 및 국제학술지《TMLR》게재


AI융합학과 김선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