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GIST 외국인 유학생 위해 쌀가공식품 기탁

GIST 는 NH투자증권이 외국인 유학생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쌀가공식품을 기탁함에 따라, 지난 12일 GIST에서 기탁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탁은 NH투자증권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식품 꾸러미 200개가 전달되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앞서 국·공립대 아침밥 지원 사업을 이어온 데 이어,
GIST에는 이번이 두 번째 기탁으로, 대학 구성원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식생활을 유지하고,
낯선 환경 속에서 캠퍼스 생활에 잘 적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기탁식에서는 향후 학생 복지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GIST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향한 NH투자증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대학과 사회를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