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 (GIST,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영준)는 지난 12월 환경공학부에 재직 중인 김주용 박사가 지스트 발전기금으로 5백만원을 쾌척하였다.

지스트 환경공학부 환경분석센터에서 근무 중인 김주용 박사는 "지스트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개인적으로 연구적으로 많은 신세를 졌다고 생각해 왔다"면서, "작은 기부금이지만, 지스트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 총장은 "구성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지스트의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며, "발전기금을 통하여 기관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는 구성원 모두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