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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독지가 황등하 씨로부터 지리산 일대 토지 5만 평 기탁받아 '문수밸리 캠퍼스' 조성 추진

  • 발전기금
  • 등록일 : 2026.05.20
  • 조회수 : 27

GIST, 독지가 황등하 씨로부터

지리산 일대 토지 5만 평 기탁받아

'문수밸리 캠퍼스' 조성 추진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위한 연구·휴식 공간 조성 뜻 담아 전남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일대 17규모 토지 기부

임기철 총장 기부자의 뜻을 바탕으로 자연 보존의 가치 살려 국내외 연구자들이 교류하고 창의적 영감을 얻는 공간으로 가꿔 나갈 것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총장 임기철)515() 행정동에서 독지가 황등하 씨와 미래 인재 양성과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GIST 문수밸리 캠퍼스 조성 토지 기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황등하 독지가는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일대 토지(51천 평, 168,588)GIST에 기부한다.

이날 행사에는 독지가 황등하 씨와 배우자 전시자 씨를 비롯해 임기철 총장, 정성호 교학부총장, 정용화 대외부총장, 이수정 입학학생처장, 민경숙 글로벌협력실장, 이승재 발전기금팀장 GIST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미래 과학기술 인재들이 자연 속에서 연구와 휴식을 조화롭게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

황등하 독지가는 GIST의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융합 연구와 국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IST는 기부받은 토지를 활용해 ‘GIST 문수밸리 캠퍼스(가칭)’ 조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문수밸리불교에서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文殊)’와 열린 연구 생태계를 뜻하는 밸리(Valley)’를 결합한 이름으로, 성찰과 창의적 연구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토지 소재지인 문수리의 지명을 반영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형 연구공동체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토지 내에 위치한 거북바위기부자가 소중히 여기는 자연 상징물의 역사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향후 개발 과정에서도 이를 보존·활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황등하 독지가는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될 GIST의 젊은 인재들이 지리산의 맑은 기운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창의적인 영감을 얻기 바란다작은 나눔이 인류와 사회에 기여할 미래 과학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기철 총장은 소중한 토지를 기부해 주신 황등하 독지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기부자의 뜻과 철학이 담긴 이 토지를 국내외 연구자들이 함께 교류하고 연구하는 한편, 자연 속에서 재충전과 성찰도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연구 캠퍼스로 정성껏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