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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임기철 총장 취임 이후 발전기금 누적 납부액 32억원
발전기금 유치 통해 세계적 연구중심대학 도약 위한 초석 마련
- 2014년부터 10년간 학생식당 운영하며 ‘GIST 캠퍼스 맛집’으로 소문난 ‘락락’… “학생복지 향상 통해 GIST 학생들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
- 박성미 대표,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GIST 학생들에겐 ‘어머니’ 같은 존재… “GIST도 학생들의 복지와 생활 여건 개선 위해 늘 노력할 것”
□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캠퍼스 내 입점 학생식당 운영업체 ‘락락’ 박성미 대표가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기탁식은 10월 21일(월) 오후 2시 30분 행정동 5층에서 임기철 총장, 김상돈 교학부총장, 정용화 대외부총장, 김재관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박성미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GIST 제2학생회관 2층에서 학생식당 ‘락락’을 운영하며 학생을 비롯한 GIST 구성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오고 있다.
∘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GIST 학생들 사이에서 ‘캠퍼스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락락’은 특히 치즈돈까스(6,000원)와 제육덮밥(5,500원), 김치볶음밥(4,500원)이 인기 메뉴로 알려져 있다.
□ 박 대표는 “똑똑하고 예의 바른 GIST 학생들이 ‘내 아이들’이라는 생각으로 매 순간 정성껏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학생복지 향상을 통해 GIST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좀 더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락락’이 만든 음식이 학생들의 학업과 연구 활동에 자양분이 되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임기철 총장은 “박성미 대표께서는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 생활을 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그야말로 어머니와 같은 존재여서 학생들이 느끼는 감동은 더욱 클 것”이라며 “GIST와 학생들에 대한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우리 대학도 학생들의 복지와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GIST는 작년 7월 제9대 임기철 총장 취임 이후 지난 16개월간 발전기금 누적 납부액이 모두 32억 원이며, 기부가 약정된 납부 예정액은 61억 원이라고 밝혔다.
∘ 특히 누적 납부액과 납부 예정액에는 특훈교수기금 3억 원, 첨단AI기반융합연구기금 3억 원 등이 포함돼 있어 인재 유치와 양성, AI 융합 연구를 통해 GIST가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마련되고 있다.
∘ 임 총장 본인 또한 취임 직후 발전기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매월 급여의 약 20%를 납부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