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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동문회장을 맡은 김원만 새한그룹 회장의 기탁식도 함께 진행 돼… 지역과의 협력 및 상생발전 위해 1,000만 원 기탁
-지난 2010년 개설… 격변하는 디지털 대전환기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적 경영 활동을 위한 최신 산업기술 지식정보 교류 및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확대의 장 제공
□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3월 4일(화) 오룡관에서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원장 김재관) 제1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GIST 임기철 총장과 정용화 대외부총장, 김재관 GTMBA 원장을 비롯해 김해명 발전재단 이사장, 고정주 명예공학박사 등 주요 관계자와 GTMBA 입학생 46명이 참석했다.
□ 이날 14기 동문회장인 새한그룹 김원만 회장의 발전기금 기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 회장이 기탁한 1,000만 원은 지역과의 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백색가전과 자동차부품 관련 플라스틱 제조 전문 기업인 새한그룹은 (주)새한하이테크, (유)새한글로벌, (유)지오글로벌, (유)새한플러스, (유)SM케미칼 중심으로 지난해에는 (주)새한아이엠 AI 관련 사업부를 신설하여 신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 김원만 회장은 GTMBA 14기 박안수 사무총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GIST가 그동안 일군 눈부신 발전과 성공을 뛰어넘어 세계 명문 교육기관으로 우뚝 서길 바라는 마음과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대한 희망으로 발전기금 기탁을 결심했다”면서 “GTMBA 동문이 지역사회의 구심체로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한다면 GIST와 함께 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임기철 총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올해는 특별히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디지털 대전환기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적 경영 활동을 위한 최신의 산업기술 지식정보 교류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또한 “GTMBA 동문은 GIST의 일원이 되어 창업, 기술이전, 특허, 연구소 설립 GIST의 차별화된 인프라를 통해 획기적인 성장 모멘텀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모두 함께 One-Team GIST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 한편, 지난 2010년 최고 기술경영자과정을 개설을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GIST아카데미는 체계적인 CEO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산학협력과 비즈니스 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배출한 약 600여 명의 동문이 사회 각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