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에서 당신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 현악 4중주단 ‘콰르텟 노이’, 비발디 사계 전곡 연주
- 지스트발전재단, 광주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려
□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이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총 3회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의 첫 번째 공연은 오는 8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GIST 오룡관 2층 다산홀(535석)에서 ‘환경음악회 – 그린 랜드(Green Land)’를 주제로 열린다.
∘ 9월 15일(금)과 11월 14일(화)에도 각각 ‘한여름 밤의 콘서트 – 미드써머 나이츠(Midsummer Nights)’, ‘일상의 회복과 위로를 위한 콘서트 – 힐링(Healing)’을 주제로 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 이번 음악회 개최는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의 2023년 광주문화예술 기부금 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지스트발전재단의 출연금에 광주문화재단의 지원이 더해져 성사되었다고 GIST는 밝혔다.
□ 임기철 총장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서른 살 청년으로 성장한 GIST가 음악의 감동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민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가는 GIST,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GIST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 김해명 지스트발전재단 이사장도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GIST가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GIST가 주력하고 있는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산업과 예술의 융합은 다양한 부가가치의 생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 GIST 설립 30주년 기념 음악회의 8월 29일(화) 첫 공연에서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전곡을 연주하는 현악 4중주단 ‘콰르텟 노이’는 2019년 창단한 이래 다양한 무대와 매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이 음악회는 무료 공연으로 별도의 티켓 구매 또는 예약 절차 없이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