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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스트 20주년 기념 노벨상 수상자 특별강연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노벨상 수상자 : Alan J. Heeger
* 주제: Creativity, Discovery and Risk: Nobel Prizes Past and Future
* 일시: 2013. 9. 10(화) 오룡관 303호, 16:00 ~
■ Alan J. Heeger 교수 소개 • 전기를 통하는 플라스틱인 ‘전도성 고분자’의 발견 (1977년)으로 ‘2000년도 노벨화학상’ 수상. •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유기반도체’와 ‘전도성 고분자’ 등의 유기물을 이용한 ‘플라스틱 전자공학’의 개척자이자 현재도 왕성히 활동 중인 선도연구자임. (800여 편의 학술논문, 50여 개의 특허실적). • 주목받는 차세대 신재생 에너지원인 ‘플라스틱 태양전지’의 발견자로서, 현재 이의 상용화 연구에 매진 중임. ■ 신재생 태양에너지와 관련된 Heeger 교수의 활동 • 플라스틱 태양전지* 의 기본 현상 발견 및 이의 심화·발전. • 매년 국제광공학회 (SPIE), 미국 재료공학회 (MRS), 미국화학회 (ACS) 등의 국제 학술대회에서 플라스틱 태양전지에 대한 기조연설을 수행, 이 분야의 연구 주도함. • 캘리포니아 주정부 및 미국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 정책 조언. • 미국 Konarka와 같은 벤처기업으로의 기술 이전 및 이사로서의 활동 등으로 플라스틱 태양전지에 대한 상용화 주도. • 이명박 대통령 신재생 태양에너지 연구분야 과학자문 수행. *플라스틱 태양전지는 쉬운 공정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하여 신재생 태양에너지의 대표적인 기술인 태양전지 분야에서 차세대 태양전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연구 열기가 높아가고 있음. ■ 한국 연구그룹과의 공동연구 • 2005년 6월 광주과학기술원 내 히거신소재연구센터 (Heeger Center for Advanced Materials, HCAM)의 센터장에 취임하여 실질적인 한국-미국 간 국제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음. • 현재 연구원의 상호 방문, 미국 현지 파견 등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음. • 공동연구의 성과로 플라스틱 태양전지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결과 발표 (2006년: 네이쳐,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2007년: 사이언스, 네이쳐 머티리얼스, 2009년: 네이쳐 포토닉스 등). • “한국을 플라스틱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이룰 수 있는 최적의 국가로 인식하여 연 2회 이상 한국을 방문하여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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