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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출원 150건...로열티만 8억원
KAIST 발명왕 황성재...그를 만납니다.
황성재 연구원은
"양가가가양가가"....고등학교 1학년 성적표에 "양"보다 "가"가 많았던 학생, 힙합바지를 입고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기를 즐기던 학생이었습니다.
서울 구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던 "대한민국 학생발명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그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발명을 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광운대 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KAIST 전산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한 이후로 본격적으로 발명을 시작해 현재 150건의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가상손가락기술"을 5억원에 (주)빅트로닉스에 이전하는 등 5개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으로 8억원의 기술이전료를 벌었습니다.
올해의 IP상, 지석영상, 특허청장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일시 : 2014. 3. 11.(화) 16:00
장소 : 오룡관 101호
강사 : 황성재 연구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
주제 : Invention Management - 창의 재산권을 통한 미래시대의 경영
주최 : 광주과학기술원 창업진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