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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Junto NeXT' 클럽(월요일, 토요일) 인원 모집

  • 정효영
  • 등록일 : 2018.09.11
  • 조회수 : 1638

Junto NeXT의 월요일 7시 모임 모집합니다. 아래는 Junto NeXT 클럽의 소개 글이니 읽고 많이 문의 및 지원 바랍니다.

-Junto NeXT 월요클럽장 올림-


토요일: 11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시간 변경이 토요일, 일요일 둘중에 결정될 듯합니다. 
https://open.kakao.com/o/saO4a6X
여기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Junto NeXT 토요클럽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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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to NeXT 클럽 회장입니다. 


저희는 '파티형 독서모임'을 기획하고자 만든 클럽입니다. 


읽고 싶은 책이 있고, 관련된 내용들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을 때 자유롭게 와서 이야기하고 (필요한 경우 꼭 매주 참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읽고 싶은 책이 생겼을 땐 자율도서주에, 선정도서를 읽고 싶을 땐 선정도서주에 아무 때나 오셔도 되요!) 또 거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북메이트'라는 걸 매주 선정해서 여러 사람들과 평소에도 직접 지적 대화를 할 수 있는걸 도모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간단한 설명을 첨부해요! (자세한 건 그냥 오셔서 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부담없이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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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Junto NeXT 모임원을 모집합니다~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 책을 워낙 안 읽어서 좀 읽어보고 싶으시다하는 분, 책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 하는 커뮤니티에 가입해보고 싶다 하는 분 등 모두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모일 생각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고 구글지원서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 사항은 오픈채팅링크를 이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지원서 링크 : https://goo.gl/forms/oKn4WnnJdbRBzF4v1

* 오픈채팅링크 : https://open.kakao.com/o/s1xddfY

또는 olo-58o2-o224 번으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 이름 : Junto NeXT

Junto는 1700년대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이 만들었던 비밀 독서모임으로서 이 모임을 평생에 걸쳐 운영하면서 벤자민의 정책적 지식들과 지혜를 만들었습니다. 1700년대에 이런 벤자민으로 대표되는 Junto에서 위대한 일이 만들어졌던 만큼 2000년대에는 Junto NeXT가 그 역할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이름 지어졌습니다!  우리 모임에서의 토론과 커뮤니티를 통해 자기 사고를 넓히고, 독서에 더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지적 대화의 환경을 같이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Junto NeXT는 가입 후 참여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그런 파티형 모임입니다! 가입하고 읽고 싶은 책이 생길 때 참여하는 식으로도 활동이 가능합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경우엔 '시민권 신청'을 하면 됩니다.(시민권 관련 내용은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 한주는 선정도서로 진행하고 한주는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와서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 할 생각입니다.

- 선정된 도서로 같이 읽고 이야기하고 싶으면 해당 주에 참석하면 되고,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이 생겼다! 하시면 자율도서 주까지 읽어서 소개해주고 '하브루타 북메이트' 란걸 선정 받으면 됩니다.

- 선정도서 주와 자율도서 주 모두 참석하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  링크에 자세한 내용들을 적긴 했는데 이해가 안되시면 오셔서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한주는 선정도서, 한주는 자율도서로 진행하고 선정도서는 돌아가면서 정하고, 자율도서주에는 북메이트를 선정받고 2주안에 책 한권을 읽는 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모임 회칙 :

- 책을 읽고 토의, 토론의 형태로 진행을 하되 서로 비방하거나 감정적 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고, 논쟁을 위한 논쟁이 되지 않도록 모든 회원이 유의하도록 합니다.

- 토론과 토의를 통해 진실을 추구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메타인지를 통한 진리 추구를 목적으로 합니다.

- 이후 경과에 따라 회칙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모임 내용 :

- 독서모임은 일주일에 한번씩 모이고,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모임시간을 가집니다. (신청시 불가능한 요일, 시간을 함께 작성 바랍니다. 학생과 직장인의 시간표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원이 어느정도 모일 경우 두개로 나누어서 운영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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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원이 왔을 땐, 모두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도록 합니다. 이름, 관심분야,  취미등을 공유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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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는 선정도서로 진행하고, 한주는 각자 자율적으로 도서를 선정해서 진행합니다.

1. 선정도서 주

선정책은 모임인원이 돌아가면서 선정합니다. 이때 발제자는 다른 사람들의 추천도서를 받아서 정해도 되지만, 적어도 책 선정 한 권 이상은 생각을 해서 오도록 합니다. 

2. 자율도서 주

기본적으로 자율적으로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하여 해당 주간에 그 책을 소개하면서 이야기할 만한 주제가 있으면 같이 이야기 해보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자율도서 주엔 여러권의 책을 읽었으면 여러권을 한꺼번에 가져와도 됩니다)

* 자율도서는 각 인원들 마다 북메이트를 선정받고 하브루타 라는 독특한 형태의 토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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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의장1명, 발제자1명으로 구성됩니다. 발제자는 전체적인 토론진행을 해주시면 되고, 의장은 모임 회칙에 위배되지 않게 토론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합니다. 회칙이 잘 안지켜질 때 경고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의장은 회장이 하도록 하고, 회장이 해당일자에 부재시 타인원중 1명이 이를 맡도록 합니다.


 

■  개인적으로 시카고 플랜팀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저는 자율도서로 주로 시카고 플랜이란 독서법을 따라 하려고 하는데요. TFT로 같이 하실분 모집하고 싶습니다. 시카고플랜외에도 서울대, 카이스트 선정도서도 함께 같이 진행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