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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 국가전략] 대한민국 미래 책임질 9개 국가전략 프로젝트 선정

  • 이승윤
  • 등록일 : 2016.08.11
  • 조회수 : 2546

대한민국 미래 책임질 국가전략 프로젝트 선정



8월 10일(수) 청와대에서 개최한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는 제1차 과학기술전략회의 후속조치 보고국가전략 프로젝트 추진계획이 상정되었습니다. 국가전략 프로젝트는 성장동력 확보 분야로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자율주행자동차, 경량소재, 스마트시티 등 5개, 국민행복과 삶의 질 제고 분야는 정밀의료, 탄소자원화, (초)미세먼지, 바이오 신약 등 4개를 후보과제로 상정하였습니다. 국가전략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국가전략 프로젝트

-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추진에 약 1조6천억원(민간투자 6,152억원 별도) 소요 예정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성장동력 확보 (5개) 자율주행차 | 경량소재 | 이 스마트시티 | 인공지능(AN) | G 가상증강현실 | 삶의 질 (4개) A 정밀의료 | 신약 | 탄소자원화 | 미세먼지
    
- 각 프로젝트 별 세부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1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 개발 □ 개 요 ㅇ 자동차-ICT-인프라 융합기술로 자율주행자동차 산업경쟁력 확보 및 산업융합 생태계 조성(기간: 8년)  - 민간, 다부처가 참여하는 단일 컨트롤 타워를 통해 전략적 기술개발→실증검증→상용화로 주력산업 강화 및 융합산업 창출  □ 시장 및 기술동향  ㅇ 글로벌시장에서 새로 출시되는 자동차 중에 자율주행기능을 탑재한 자동차의 비중은 급속히 증가할 전망(΄25년 4.4%→΄30년 40.5%→΄35년 75.1%, Navigant Research)  * 구글은 레벨3,4 수준 시험차량 개발, 국내외 주요기업은 레벨2 수준(차선유지&차간거리 통합제어) 상용화 □ 주요사업 내용 ㅇ 8대 핵심부품(레이다/라이다, 영상센서, 통신, 3D맵 등) 국산화 개발(‘19)  - 부품(중소·중견기업, 대학·연구소), 완성차·ICT·인프라(대기업) 컨소시엄 구성  ㅇ 안전한 조건에서 눈을 떼는 자동운전이 가능한(레벨3) 자율주행기술* 확보(’21) * 차선유지&차간거리, 자동차선변경, 교차로·분기로 주행지원, 교통혼잡도로 우회주행 등 - 빅데이터 기반 차량용 인공지능(주변상황인식, 운전자주행성향 등), 실시간 교통환경 인지·분석·제어, 통신 암호화 등 융합신기술 개발  ㅇ 전용구간에서 완전 자율주행차(레벨4)의 서비스모델(군집주행, 무인셔틀 등)을 발굴하고 실증환경에서 사업성·안전성 검증(’24)   - 규제프리존(대구)에서 실도로·실차 대상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재현·검증ㅇ 산업부, 국토부·경찰청, 미래부가 다부처 협의체를 구성하여 기술개발과 관련법령정비, 규제개선을 병행하여 추진 □ 사업 로드맵 ㅇ (목표) 8대 핵심부품 개발(‘19), 자율주행 기술확보(‘21), 서비스모델 실증(‘24)[ <기술개발> 8대 핵심부품 개발 19년, 자율주행(레벨3) 기술확보 21년, 자율주행차(레벨4) 실증 24년. <인프라·서비스> 18년 정밀전자지도 20년 규제프리존 시스템통합  24년 □ 기대효과 ㅇ 글로벌 100대 자동차부품기업 10개, 세계 선도기술 6개, 신규 강소기업 100개 이상 확보


콘텐츠담당 : 연구기획팀(T.2933)